24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대성은 다음달 12일부터 예정돼 있는 일본 첫 솔로 돔 투어 기념으로 현지에서 미니앨범 '디 데이'를 공개할 예정이다. 대성은 투어에 앞서 이 앨범을 오는 28일 한국과 일본에서 동시에 내놓을 예정이다.
'디 데이'는 대성이 총괄 프로듀서를 맡았으며, 하타 모토히로·미즈노 요시키·아야카 등 일본 대표 뮤지션 등이 참여해 모두 7곡을 선보인다.
대성은 2013년 2월 일본에서 솔로로 데뷔해 한국 그룹 출신 솔로 아티스트 1집 앨범 사상 최고 기록인 오리콘 앨범 주간 순위 2위를 기록했다.
한편 대성은 다음달 15~16일 세이부 프린스 돔을 시작으로, 22~23일 쿄세라 돔까지 2개 돔에서 솔로 콘서트를 연다. 이번 공연은 2개 도시 총 4회로 진행된다.
양성희 기자 yang.sunghee@joongang.co.kr
▶SNS에서 만나는 중앙일보 [페이스북] [트위터] [네이버포스트]
ⓒ중앙일보(http://joongang.co.kr) and JTBC Content Hub Co., Lt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