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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9 (목)

중남미 의료담당자 초청 'K-파마 아카데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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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신재우 기자 = 보건복지부와 외교부, 식품의약품안전처 등 3개 부처는 중남미 보건의료정책 담당자를 초청해 27∼31일 서울과 세종 등 전국 6개 도시에서 '제5회 K-파마(Pharma) 아카데미'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K-파마(Pharma) 아카데미는 우리나라의 의약품·의료기기 인허가제도, 임상시험, 산업현장 등을 소개하면서 우수성을 알리고, 한국 기업이 우호적인 분위기에서 중남미 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돕는 행사다.

올해 행사에는 칠레 보건조달청장과 아르헨티나 보건부 차관보 등 고위급 인사가 참석해 우리나라 정부 관계자들과 보건의료 분야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withwit@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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