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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1 (토)

서울무역업체 107개 참여 '서울기업협의회' 창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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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고은지 기자 = 서울지역 무역업체 107개 사가 참여하는 '서울기업협의회'가 출범했다.

한국무역협회는 지난 24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서울기업협의회 창립총회를 열고 아주그룹 이태용 부회장을 초대 회장으로 선임했다고 26일 밝혔다.

협의회는 무역 애로 발굴·해소, 무역 진흥 사업 개발, 정보 공유 등 무역 인프라 개선과 활성화를 위한 활동을 전개해나갈 계획이다.

이 신임 회장은 "대내외적으로 무역 환경이 좋지 않은 만큼 이를 극복하기 위해선 우리 무역인들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서울기업협의회가 무역인들의 구심점이 돼 서울지역 무역 활성화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무역협회 제공]



e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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