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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7 (월)

서울시 강동구 지역 내 6개 텃밭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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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첫 선보인 정원형 강일텃밭…오두막·피크닉 설치, 바비큐 그릴대여 가능

아시아투데이

이해식 강동구청장(오른쪽 첫번째)이 25일 개장한 양지텃밭에서 감자심기를 하고 있다.



아시아투데이 정기철 기자 = 서울 강동구(구청장 이해식)가 25일 양지·강일·암사·둔촌·가래여울·상일 지역 내 6개 텃밭을 개장했다.

텃밭 참여자들은 각자 배정받은 땅을 일구고 거름을 뿌린 후 씨앗 및 씨감자를 심었다.

이 날 올해 처음으로 개장한 양지텃밭은 기존의 암사역사생태공원 부지를 활용해 총 300구좌를 확보했다.

또 올해 ‘정원형 텃밭’을 새롭게 선보인 강일텃밭은 기존 텃밭의 약 5배 규모인 80㎡ 공간에 오두막과 피크닉 의자를 설치했다.

쌈 채소 외에 꽃을 심을 수 있는 화단도 꾸밀 수 있으며 바비큐 그릴도 대여가능하다.

이해식 구청장은 “강동구의 대표 브랜드 사업인 도시농업을 더욱 확산시켜 더 많은 주민들이 도시농업에 참여하도록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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