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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1 (토)

국민의당, 대선후보 '광주·전남·제주' 순회경선 투표자 6만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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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맹성규 기자 = 국민의당 대선 후보 선출을 위해 25일 광주·전남·제주 지역에서 실시된 첫 순회경선 투표 참가자가 6만명을 넘겼다.

국민의당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투표를 마감한 결과, 광주·전남·제주 지역 투표소 30곳에서 총 6만2389명이 투표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당에서 당초 전망한 투표자 수 2~3만 명보다 두세 배 가량 많은 수준이다. 국민의당은 곧바로 투표소별로 개표에 착수했으며 곧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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