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스트리트저널은 호주를 방문 중인 리커창 중국 총리가 현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주장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리 총리는 "남중국해 도서와 산호초에 들어선 중국의 관련 시설은 주로 민간용도"라며, 일부 군 시설과 장비는 선박과 항공편의 자유로운 운항을 지키기 위한 차원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또 중국은 지난해 10만 척 이상의 선박이 부근 해역과 말래카 해협을 무사히 통과하도록 보장했다며, 각국 기업들도 더욱 자유로운 교역을 추구해주길 바란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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