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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3 (월)

[벚꽃분양 옥석가리기] 용인 최초의 뉴스테이 ‘힐스테이트 용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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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엔지니어링 ‘힐스테이트 용인’

현대엔지니어링이 오는 3월 말 경기도 용인 및 일산 등 2개 지역에서 올해 첫 분양에 나설 예정이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오는 3월 말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에 자사 최초 뉴스테이 사업인 ‘힐스테이트 용인’ 1950가구, 경기도 고양시에 ‘힐스테이트 킨텍스 레이크뷰’ 299가구를 분양할 계획이다.

이코노믹리뷰

출처=현대엔지니어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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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엔지니어링은 3월 말 경기도 용인시 문화복지행정타운 인근 처인구 삼가동 447-4번지 일원에 ‘힐스테이트 용인’을 공급한다. 이 단지는 지하 6층~지상 39층, 총 13개 동 1950가구의 중소형 대단지 아파트로 전용면적별로는 59㎡ 784가구, 84㎡ 1166가구로 구성된다.

‘힐스테이트 용인’은 용인시에 최초로 공급되는 뉴스테이일 뿐만 아니라 현대엔지니어링이 처음으로 공급하는 뉴스테이라는 점에서 수요자들의 관심을 불러오고 있다. 이 단지는 지난해 말 국토교통부 최초로 주거서비스 예비인증에서 ‘우수등급’을 획득한 단지로 교통ㆍ학군ㆍ생활편의시설을 모두 갖춘 원스톱 주거 단지로 평가받고 있다.

먼저 도보권으로 용인경전철(에버라인) 시청ㆍ용인대역이 위치해 있고, 용인(신갈~대촌)고속화 우회도로 및 GTX 용인역이 개통 예정이며, 향후 제2경부고속도로, 제2외곽순환도로 등 광역교통망도 갖춰질 예정이다. 단지와 접한 삼가초등학교 및 중학교 예정 부지도 있으며, 용인대와 명지대가 인접해 있어 교육 환경도 우수하다.

또한 용인 행정타운, 이마트, 용인 세브란스병원도 인접해 주거 생활 인프라가 양호하며, 인근 용인 역삼지구(5292가구)와 역북지구(4076가구)의 개발이 완료되면 약 1만 가구가 넘는 미니신도시로 탈바꿈해 미래가치도 높게 평가받고 있다.

‘힐스테이트 용인’은 오는 2020년 상반기 입주 예정이며, 견본주택은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동천동 901번지에 개관할 예정이다.

이윤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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