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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지음ㅣ원더박스ㅣ1만5000원
대통령을 선택할 때 후보들의 심리 상태는 이력과 정책만큼이나 중요하다는 주장. 보수와 진보 양측 주요 후보들의 심리를 분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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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석주 지음ㅣ책읽는수요일ㅣ1만2000원
스스로 ‘문장노동자’라 부르는 시인이 ‘혼자’ ‘갈망’ ‘덧없음’ 같은 키워드를 통해 사랑을 이야기한다. 롤랑 바르트의 ‘사랑의 단상’을 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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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프 푸어만 지음ㅣ생각의힘ㅣ1만7000원
러시아 로마노프 왕조의 몰락을 가져온 요승 라스푸틴. 그의 삶을 경찰 보고서, 교회 기록 등 사료를 활용해 사실적으로 재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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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바야시 요시키 편저ㅣ에디투스ㅣ1만5000원
일본 정신과 의사가 라캉의 유일한 임상 진료 현장 기록을 토대로 주류 정신분석학계로부터 파문됐던 라캉의 정신분석학을 재조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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