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조대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숨졌다. 임씨는 밭에 거름을 주다 바지가 경운기에 걸려 넘어지면서 변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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