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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9 (월)

세월호, 반잠수선 데크에 `정위치`…선적 임박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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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가 반잠수식 선박에 거치되기 위한 위치 조정에 성공했다.

해수부는 24일 오후 10시 세우러호가 반잠수선 메인 데크 정중앙에 자리잡았다고 밝혔다.

.전체 세월호 인양 작업 중 반잠수식 선박 거치가 가장 까다롭고, 이 거치 작업 중에서도 세월호와 반잠수선의 위치 조정이 제일 어렵다는 점에서 세월호 인양은 이미 9부 능선을 넘겼다는 평가다.

반잠수선이 물밑으로 내려간 상태에서 데크 바로 위로 세월호는 이동한다. 이후 반잠수선이 부상해 세월호를 데크로 받치게 되면 거치가 최종 성공한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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