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강력계 형사로만 40년을 근무하고 1990년 총경급인 경찰청 형사지도관을 끝으로 정년퇴임했다. 강력범을 870명이나 검거했고 전당포 살인사건 등 굵직한 사건을 해결하며 120여 개의 훈포장과 표창을 받았다. 유족으로는 부인 박부능 씨와 아들 병각 씨(다이소 상무), 딸 병헌·명순·병숙 씨가 있다.
빈소는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발인은 26일 오전 9시.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