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04 (토)

제12대 서울민간어린이집연합회 안미숙 회장 취임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서울의 보육은 대한민국의 미래" 취임사로 강조

【베이비뉴스 이중삼 기자】

베이비뉴스

서울민간어린이집연합회 제12대 회장으로 안미숙 회장이 취임했다. ⓒ서울시민간어린이집연합회


서울민간어린이집연합회 제12대 회장으로 안미숙 회장이 취임했다.

안 신임 회장은 지난 23일 오후 2시 서울 중구 프레지던트호텔 모짤트홀에서 제11대 임원 이임식·제12대 임원 취임식을 갖고 공식 임기를 시작했다.

안미숙 회장은 "이번에 회장이 된 만큼 우리들의 자리를 더욱더 지킬 수 있도록 앞장서고 실천하겠다"라며 "관계기관, 선배, 동료 모두 함께 손잡고 함께 가자"고 말했다.

또한 안 회장은 "서울의 보육은 대한민국의 미래"라고 구호를 외치며 "앞으로의 4년을 잘 이끌어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안 회장은 2009년부터 2010년까지 성동구민간어린이집연합회 지회장을 지냈으며, 2015년부터 2016년까지는 서울시민간어린이집연합회 기획홍보부회장을 역임했다. 현재 성동구 신영창의어린이집을 운영하고 있다.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장 박양숙 위원은 "제12대 회장님으로 취임한 안미숙 회장과 임원진 모두 축하드린다. 민간어린이집의 미래를 위해 서울시의회도 지금보다 2배로 노력하겠다"고 축하의 인사를 건넸다.

서울시의회 김종욱 정무부시장은 "현재 여러 가지 복잡한 현안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우리 아이들의 미래를 위해 할 수 있는 일은 모두 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이날 행사에는 서울시의회 정무부시장 김종욱 의원,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장 박양숙 의원,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김동욱 의원, 생활안전연합 윤선화 대표, 월간지방자치 이영애 대표 등의 내빈을 비롯해 서울민간어린이집연합회 임원·부서원 80여 명이 참석했다.

베이비뉴스

안 신임 회장은 지난 23일 오후 2시 서울 중구 프레지던트호텔 모짤트홀에서 제11대 임원 이임식·제12대 임원 취임식을 갖고 공식 임기를 시작했다. 이중삼 기자 ⓒ베이비뉴스


【Copyrights ⓒ 베이비뉴스 pr@ibabynews.com】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