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8 (토)

KT&G, 인재중심 경영철학 '通했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머니투데이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2년 연속 '대한민국 인적자원개발 종합 대상', '15년에는 '연수시설부문 대상' 수상

KT&G(사장 백복인)가 지난 22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17 HRD(Human Resources Development) 대상’ 시상식에서 지난해에 이어 최고상인 ‘대한민국 인적자원개발 종합 대상’을 수상했다. 지난 2015년에는 ‘인적자원개발 연수시설부문 대상’을 수상해 3년 연속 쾌거를 이뤘다.

‘대한민국 인적자원개발 대상’은 한국HRD협회가 HRD 분야의 발전과 저변확대에 기여한 기업과 교육기관, 전문 강사 등에게 수여하는 이 분야 최고의 상이다.

한국HRD협회는 “KT&G는 인재육성 중심의 경영철학으로 인적자원개발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와 경영전략 차원의 체계적인 교육훈련을 통해 경영성과에 기여한 바가 크다고 평가받았다”고 종합 대상 수여의 이유를 밝혔다.

KT&G는 대전, 경주, 수안보, 강화의 4개 지역에 연간 2만 6000명 이상 수용 가능한 최신 연수시설 인프라를 구축하고 다양한 교육 사업을 펼쳐, 임직원 모두가 스스로 학습할 수 있는 최적의 환경을 조성해왔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주섭종 KT&G 인재개발원장은 “KT&G는 인재중심 경영을 위해 현장 중심의 맞춤형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효과적 교육 프로그램의 개발과 다양한 인프라 구축으로 임직원들의 역량강화를 위해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머니투데이 더리더 박영복 기자 pyoungbok02@gmail.com

이 기사는 더리더(theLeader)에 표출된 기사로 the Leader 홈페이지에서도 만나볼 수 있습니다. 더 많은 기사를 보고 싶다면? ☞ 머니투데이 더리더(theLeader) 웹페이지 바로가기

우리시대 리더를 페이스북을 통해 만나보세요~!

박영복 기자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