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02 (목)

'윤식당', 정유미 첫 예능 도전 '완벽 적응'… 나영석PD "여기에서 살 거야?"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조선일보

/조선DB


'윤식당'이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윤식당'에 출연하는 배우 정유미가 눈길을 끌고 있다.

정유미는 tvN 예능프로그램 '윤식당'을 통해 첫 예능 도전을 시작한다.

'윤식당'에서 정유미는 어떤 상황에서도 사랑스러움를 유지하는 보조셰프로 활약한다.

정유미는 촬영 장소인 인도네시아 발리 인근 섬에 도착한 첫 날부터 현지인같은 모습을 보이며 완벽하게 적응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모습을 본 나영석 PD가 "여기에서 살 거야?"라고 말하며 감탄한 것으로 알려져 웃음을 자아낸다.

아울러 정유미는 현지 음식을 가리지 않고 맛있게 먹으며 러블리한 얼굴과 대비되는 반전 매력을 뽐낸 것으로 전해진다.

또한 정유미는 친화력으로 손님들에게 따뜻하게 다가가며 친근한 매력을 드러낼 예정이다.

정유미는 사람 뿐만 아니라 동물에게도 따뜻하게 안아주고 대화한 것으로 전해진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넘 예뻐요. 항상 응원하고 있어요(ruda****)" "언제나 사랑스러움이 폴폴(mmk2****)" "윤여정씨도 정유미씨도 완전 팬이라서...기대 됩니다...꼭 본방 사수할게요^^ 프로그램이 너무 거창하지도 그렇다고 가식적이지도 않아서 ....너무 좋습니다 나피디님 방송은...^^(seun****)" "정유미 발리 윤식당에서 예쁘게 발랄하게 상큼하게 나왓더라. 보트타고 자전거 타는거 예쁨(tabu****)" "정유미다 정유미는 내숭 안 떨고 나대지 않아서 좋아(fld1****)"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윤식당'은 배우 신구, 윤여정, 이서진, 정유미가 인도네시아 발리의 인근 섬에 작은 한식당을 열고 운영하는 이야기를 담은 리얼리티 예능으로, 매주 금요일 밤 9시 20분 방송된다.

[디지털이슈팀 기자]

- Copyrights ⓒ 조선일보 & 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