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24일 복수의 영화 관계자에 따르면 명필름이 제작하는 상업 장편 영화 '당신의 부탁'이 오는 6월부터 촬영될 예정이다.
'당신의 부탁'은 사고로 남편을 잃은 여자가 죽은 남편의 전부인이 낳은 아들과 겪는 갈등에 대한 이야기다.
'당신의 부탁'은 '환절기'를 연출한 이동은 감독 겸 작가의 2013년 동아일보 신춘문예 당선작 '당부'를 토대로 한 이야기다.
앞서 화가 정이용이 참여한 그래픽 노블로도 지난 2015년 나온 바 있다. '당신의 부탁'은 원작자 이동은 감독이 연출을 맡으며 6월 크랭크인 예정이다.
이소연 기자 ent@stoo.com
<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