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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금)

차주혁 대마 흡연 혐의 기소, 10대 때 룸 잡고 놀기도… 차주혁 앉은 테이블에 주류+안주 사진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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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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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차주혁이 대마 흡연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가운데, 그가 미성년자 시절 주점에서 찍은 사진이 눈길을 끌고 있다.

차주혁은 지난 2010년 그룹 남녀공학으로 연예계에 데뷔해 열혈강호라는 이름으로 활동했다.

하지만 차주혁은 10대 때 술집에서 술을 마시고 있는 사진이 공개돼 논란에 휩싸였고, 대중들로부터 비판을 받았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차주혁은 친구들과 함께 고급 주점으로 보이는 장소에서 분위기를 잡고 있다.

사진에서 차주혁은 흰 셔츠에 검정 겉옷을 입고 있으며, 정면으로 카메라를 쳐다보고 있다.

특히 테이블 위에 발을 올리고 있는 차주혁의 모습과 테이블 위에 올려진 엄청난 양의 주류와 안주가 눈길을 끈다.

한편 24일 서울중앙지방검찰청은 24일 "차주혁을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

차주혁은 지난해 3월 서울 모처에서 대마를 흡연하다 적발돼 검찰에 넘겨졌다.

[디지털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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