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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유통경영대상]상생협력부문 롯데칠성음료, 모든 음료 공장 ‘식품안전시스템’ 인증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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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투데이

롯데칠성음료는 67년 동안 음료업종에 주력하면서 축적해 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소비자의 니즈를 충족시키는 끊임없는 제품혁신과 다양한 마케팅활동을 펼치고 있다.

대한민국 대표 음료 칠성사이다와 펩시콜라, 고품격 주스의 대명사 델몬트와 트로피카나 주스, 레쓰비와 칸타타, 스포츠음료 게토레이, 생수 아이시스8.0, 탄산수 트레비 등 다양한 카테고리에서 제품개발에 끊임없이 매진하고 있다.

이처럼 탄산 40%, 주스 및 커피 각각 15%, 생수, 스포츠음료, 다류 등 기타음료 30%로 음료산업 모든 분야에서의 고른 제품군 확보는 다변화하는 시장에서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되고 있다.

롯데칠성음료는 67년간 음료 및 주류업종에 축적해 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소비자의 니즈를 충족시키며 끊임없는 제품과 품질의 혁신, 식품안전을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롯데칠성음료는 최근 이슈가 되는 글로벌 식품안전 경영시스템 도입 및 수출시장 확대를 위해 선도적으로 2012년 모든 음료 공장(오포, 안성, 대전, 양산, 광주)이 국제식품안전협회(GFSI: Global Food Safety Initiative)로부터 식품안전시스템 FSSC 22000(Food Safety System Certification 22000) 인증을 획득했다. 최근 롯데칠성음료로 합병된 안성2공장은 2014년에 획득했다.

롯데칠성음료는 국내 음료 업계 최초로 해외 수출을 시작했다. 현재 중국, 동남아, 러시아, 미주 등 오대양 육대주 40여 개국에 꾸준하게 수출을 확대하고 있다.

[이투데이/김범근 기자(nova@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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