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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4 (금)

영월군 지역 내 신규아파트 공급에 대한 기대감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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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영월군은 관내 2020년까지 1,500세대의 아파트 신축이 예정돼 주택난 해소 및 인구 증가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그 중 덕포리 일대에 영월 코아루 웰라움 234세대와 행복주택 100세대는 공사가 진행 중에 있으며, 코아루2차 약 200여세대, 공동실버주택 100세대 계획이 되어있다.

영월군 덕포리 일대에 약 700여세대의 신흥주거타운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되며 수요층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영월 코아루 웰라움은 소형평면, 4Bay 혁신설계, 마지막 500만원대(3.3㎡)의 브랜드아파트로 많은 관심을 받으며, 영월군 일대 리딩아파트로써의 변모가 기대된다.

영월군은 2018 평창올림픽 배후도시로서 정부로부터 특별교부세 13억을 지원 받아 선형개량을 추진해 나가기로 하였으며, 덕포리 일대에 드론전용 비행시험장을 차세대 전략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텅스텐광산 재개발, 정양선 폐선부지를 관광 자원으로 활용 계획을 가지고 있다. 이러한 다양한 호재로 영월군 지역의 변화가 기대되며, 영월군 덕포리 일원이 신흥주거지로서의 변모가 집값 상승의 요인으로 작용 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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