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을 훼손해가며 멋대로 경작하는 텃밭은 부작용이 만만찮다. 산사태의 위험이 높아지고, 산림 경관을 흉하게 만들며, 주변에 쓰레기도 버려지곤 해서 환경을 오염시킨다. 법규를 강화해 지속적이고 강력하게 단속해야 한다. 자연을 아름답게 보전해 후손 대대로 물려주는 것은 우리의 책무이다.
[박정도·부산 사하구]
- Copyrights ⓒ 조선일보 & 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