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의 고속도로 휴게소나 웬만한 공중화장실은 선진국 이상으로 개선된 상태다. 그런데도 남부터미널은 어쩐 일인지 손볼 생각을 하지 않는 것 같다. 시설 전체의 전반적 개선이 어렵다면 화장실만이라도 고속도로 휴게소 수준으로 고쳐주기 바란다. 이용객 편의를 도모하고 외국인이 보는 한국 이미지의 개선에도 도움될 것이다.
[김지한·경기 용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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