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브리 라슨 '룸' 영화스틸. [영화사제공]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실화 영화 ‘룸’(2015, 레니 에이브러햄슨 감독)으로 지난해 제88회 아카데미 시상식 여우주연상을 받은 라슨은 최근 액션 블록버스터 ‘콩:스컬 아일랜드’(3월 8일 개봉, 조던 복트 로버츠 감독)에 출연한 데 이어, 마블의 첫 여성 히어로 주인공 영화 ‘캡틴 마블’(2019년 개봉 예정, 감독 미정)의 주연에 낙점되며 스타덤에 올랐다. 아마존 스튜디오가 투자?배급하는 ‘빅토리아 우드헐’에서 라슨은 제작에도 참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최초 여성 대통령 후보,빅토리아 우드헐.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빅토리아 우드헐’의 각본은 벤 코핏이 맡았다. 코핏은 성추행 스캔들로 몰락한 IMF(국제통화기금) 전 총재 도미니크 스트로스 칸의 실화를 다룬 영화 ‘리버틴’(브렛 래트너 감독)의 시나리오를 쓴 신인 작가다. ‘빅토리아 우드헐’의 연출자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나원정 기자 na.wonjeong@joongang.co.kr
▶SNS에서 만나는 중앙일보 [페이스북] [트위터] [네이버포스트]
ⓒ중앙일보(http://joongang.co.kr) and JTBC Content Hub Co., Lt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