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 보도에 따르면 경찰 고위 관계자는 "오늘 오전 11시께 차량 한 대가 안트워프의 메이르 쇼핑가를 따라서 걷고 있는 행인들에게 질주했다"면서 "행인들은 차량을 피하고자 길가로 긴급히 피했다"고 밝혔다.
범죄에 사용된 차량은 빨간색 시트로앵으로 프랑스에 등록된 것으로 확인됐으며 체포된 운전자는 북아프리카 출신으로 밝혀졌다.
차량에서 무기도 발견됐다고 언론들은 전했다.
경찰은 운전자를 상대로 자세한 범행동기 등을 조사하고 있다.
bingso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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