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35분께 경북 안동시 송현동 육군 50사단 예비군 훈련장에서 불이 나 57분 만에 진화됐다.
불은 사격장 내 나무 등 500㎡를 태웠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신고를 받은 안동소방서와 군 당국 등은 산림청헬기 2대와 소방차 4대, 소방관과 군 병력 100여명을 현장에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였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박격포 모의탄 사격훈련 중 불꽃이 튀어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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