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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한국타이어 오로라 브랜드 런칭, 첫 제품은 루트 마스터 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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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한국타이어가 오로라 브랜드를 런칭했다. 오로라는 유럽과 미국 시장을 겨냥해 런칭한 글로벌 브랜드이고, 국내에는 이번에 첫 선을 보였다.

오로라의 승용차용 타이어는 ‘루트 마스터 ST (Route Master ST)’로 16개 사이즈가 운영된다. 루트 마스터 ST는 한국타이어의 SCCT(Stiffness Control Contour Theory) 기술과 최적화된 패턴 설계가 적용돼 안정된 승차감과 정숙성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내마모성이 우수한 카본블랙 컴파운드를 사용해 마일리지 성능을 향상시키고 숄더부에 강화 벨트 폴딩을 적용해 내구성을 강화했다. 특히 4개의 넓은 직선 트레드 홈은 젖은 노면에서 효율적인 배수성능을 발휘해 빗길 주행에서의 안전성을 높였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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