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2 (일)

강남세브란스병원, 미래의학연구센터 개소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전자신문

강남세브란스병원 미래의학연구센터 개소식에서 병원 관계자가 기념촬영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강남세브란스병원(원장 김근수)은 연세대의대 미래의학연구센터를 개소했다고 23일 밝혔다.

센터는 지상 5층, 지하 5층 규모로, 126개 교수·강사실을 갖췄다. 강남세브란스병원은 2012년 진료와 환자 편의 공간 확보를 위해 교수 연구실을 외부 이전하기로 했다. 2015년 1월 연구센터를 착공했다. 교수진을 비롯한 148명이 27억5000만원 상당 건축 기금을 기부했다.

에너지 절약과 친환경 건축을 위해 녹색건축인증을 받았다. 지열시스템을 이용한 신재생에너지를 이용한다. 연구실은 출입통제 시스템으로 전력·조명을 자동 제어해 에너지를 절약한다.

정용철 의료/SW 전문기자 jungyc@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재배포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