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의주 기자songuijoo@ |
아시아투데이 최중현 기자 = 대낮에 은행을 털려던 강도가 7분 만에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23일 오후 1시께 서울 시내 한 은행에서 5000만원을 훔치려 한 혐의(특수강도미수)로 유모씨(37)를 붙잡아 조사중이라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인근 고시원에 거주하는 유씨는 생활고에 시달리다 서울 서초구 잠원동 한 은행에 흉기를 들고 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은행 직원의 신고를 받고 출동, 오후 1시6분께 현장에서 유씨를 체포했다.
경찰은 유씨를 상대로 구체적인 범행 경위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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