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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9 (수)

[영상] 글로벌 친구들과 뉴요커 되어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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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트래블팀 김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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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 중심 뉴욕을 글로벌 친구들과 여행해보자. (사진=컨티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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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인을 대상으로 가장 방문하고 싶은 도시를 묻는다면 아마도 뉴욕은 상위권 자리를 놓치지 않을 것이다 수많은 할리우드 영화에서 배경이 됐던 이곳은 패션과 문화, 경제의 중심도시로서 다채로운 매력을 느낄 수 있는 도시다.

뉴욕이 위치한 미 동부 지역은 뉴욕 외에도 도시마다 다양한 매력이 가득해 함께 둘러보면 두 배의 즐거움을 선사한다. 미국은 다양한 인종이 살아가는 도시인만큼 컨티키를 이용해 다국적 친구들과 함께 여행을 즐겨보는 건 어떨까. 평생 잊지 못할 특별한 여행의 추억을 안겨줄 것이다. 미 동부·남부 여행에서 반드시 방문해야 할 도시들을 짚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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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의 상징인 자유의 여신상. (사진=컨티키 제공)


◇ 뉴욕

가장 핫한 도시인 뉴욕에서는 도시의 아이콘인 월스트리트, 구겐하임, 소호 등 볼거리가 다양하다. 저녁에는 엠파이어스테이트 빌딩 88층에서 맨하탄의 멋진 야경을 감상할 수도 있다. 밤이 되어도 여전히 활기찬 이곳의 분위기를 느껴보자. 타임스퀘어를 방문하고 5번가에서 쇼핑을 하거나 브로드웨이쇼의 뮤지컬을 감상해보는 것도 추천한다.

◇ 워싱턴D.C

미국의 수도이자 세계의 수도인 이 도시에는 해야할 것들이 많다. 유명한 기념물들과 기념비 뿐만 아니라 박물관, 백악관 등 수많은 볼거리들이 기다리고 있다. 19세기에 지어진 스미소니언 박물관은 자연사부터 우주에 관한 것까지 모든 것이 있어 문화를 느끼기 위해 반드시 들러봐야 하는 곳이다. 신선한 경험을 원한다면 스파이 박물관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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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중 온화한 기후를 자랑하는 마이애미. (사진=컨티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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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이애미

남동부 플로리다 반도 끝에 위치한 마이애미는 추운 겨울이 없는 연중 온화한 기후를 자랑하고 있어 미국인이 사랑하는 여행지다. 바다로 둘러싸인 아름다운 자연을 간직하고 있으며 분주하고 활기찬 국제도시이기도 하다. 쇼핑을 즐기거나 남쪽 해안에 있는 유명한 나이트클럽에서 시간을 보내도 좋다.

◇ 올랜도(올란도)

마이애미에서 북쪽으로 약 4시간 거리에 위치한 올랜도는 디즈니랜드를 비롯해 유니버설 스튜디오, 씨월드, 레고랜드 등 유명 테마파크들이 한 곳에 모여 있어 현지인들도 가보고 싶어하는 곳이다. 올랜도의 수많은 테마파크를 돌아다니려면 시간이 모자르다. 하나의 즐거움이라도 놓치기 싫다면 일찍 움직이자.

취재협조=TTC KOREA(www.ttc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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