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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0 (금)

남경필, 경선 2연패에 "충청·수도권서 역전발판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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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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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정당 남경필 대선 후보는 충청·수도권을 중심으로 역전의 발판을 마련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남경필 후보는 오늘(23일) 한 라디오 방송에서 최근 1·2차 대선후보 정책토론회 직후 실시된 국민정책평가단 투표에서 같은 당 경쟁상대인 유승민 후보에게 상당한 격차로 연달아 밀린데 대해 나머지 85%가 남아 있다고 밝혔습니다.

유 후보가 주장해온 보수후보 단일화와 관련해 남경필 후보는 단일화는 바른정당의 존재 이유를 떨어뜨리기 때문에 옳지 않다고 본다며 부정적 입장을 밝혔습니다.

최근 남경필 후보를 지원하는 바른정당 김무성 의원이 한국당 홍준표 후보를 만난 것에 대해 곤란한 처지에 놓인 게 아니냐는 사회자의 질문에는 전혀 그렇지 않다고 선을 그었습니다.

남경필 후보는 김무성 의원과 개인적으로 가깝지만 김무성계가 남경필을 조직적으로 돕고 있다고 보는 것은 무리라고 지적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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