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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손미혜 기자 = 22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에서 차량돌진·흉기 테러가 발생해 용의자 포함 최소 5명이 사망하고 40여명이 다쳤다.
테레사 메이 영국 총리는 이를 민주주의에 대한 역겹고 저열한 공격이라고 규탄했으며 독일과 프랑스, 유럽연합(EU), 미국 등 세계 각국이 대(對)테러 연대를 표명하며 적극적인 지원 의사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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