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건강 걱정된다면 일양약품 '플래티넘루테인11'

아시아투데이 김시영 기자 = 일양약품은 눈 건강에 도움 주는 ‘플래티넘루테인11’을 출시했다.

22일 회사 측에 따르면 플래티넘루테인11은 주원료로 루테인 20mg 외 비타민A, 비타민B2, 나이아신, 비타민B6, 비타민B12, 아연, 망간, 셀렌, 구리, 엽산까지 10종의 비타민과 미네랄이 영양성분기준치 100% 함유돼 있다. 하루 1캡슐로 간편하게 눈 건강을 관리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회사 관계자는 “스마트 기기 및 컴퓨터를 장시간 사용하는 사람이 늘면서 눈의 노화도 앞당겨지는 추세”라며 “플래티넘루테인11은 평소 눈이 침침하거나 야근을 자주 하는 사람, 노년층의 눈 건강에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루테인은 눈 망막의 중심시력을 담당하며 물체의 상이 맺히고 색깔을 구분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는 황반의 구성 물질이다. 눈에 직접적인 손상을 가져다주는 강한 빛이나 여러가지 유해 요인들로부터 눈을 보호하고 정상적 기능을 하도록 돕는다. 루테인은 체내 합성이 되지 않고, 나이가 들면서 자연스럽게 줄어들기 때문에 외부로부터 보충이 필요한 성분이다. 루테인이 많이 들어 있는 식품은 시금치, 케일, 브로콜리, 당근 등 녹황색 채소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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