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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5 (일)

대구경북 대체로 맑고 경북서부내륙 건조특보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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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배소영 기자 = 23일 대구경북은 대체로 구름이 많다가 오후 들어 맑아지겠다.

이날 대구경북 지역은 중국 북부지방에서 남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다.

경북동해안은 동풍의 영향으로 대체로 흐리고 오후부터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5㎜미만이다.

낮 최고기온은 대구 17도, 구미 17도, 안동 16도, 상주 16도, 울진 12도, 포항 14도, 울릉도 9도 등이 예상된다.

지난 22일 오후 10시를 기해 경북 문경, 영주, 상주에는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이다. 바다의 물결은 0.5~1.5m 사이로 일겠다.

대구기상지청 관계자는 "당분간 일교차 큰 날씨가 이어지는 가운데 대기가 건조해 화재예방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전했다.

sos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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