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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세월호 인양 순조롭게 진행...수면 위 부상까지 7.5m 남아(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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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22일 오후 세월호 침몰 해역인 전남 진도군 동거차도 앞바다에서 중국 인양업체인 상하이샐비지의 재킹바지선 두척이 세월호 시험인양 야간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뉴스1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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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스1) 백승철 기자 = 해양수산부는 23일 새벽 1시 현재 세월호를 수심 29.5m까지 인양해 선체 부상까지 7.5m남았다고 밝혔다.

세월호 폭은 22m이다. 따라서 수심 29.5m까지 인양된 선체가 수면위로 부상되기 까지는 앞으로 7.5m가 남았다. 이때까지 2~3시간 정도가 소요될 것으로 해수부는 예상하고 있다. 대략 새벽 3~4시 사이다.

22일 밤 8시 50분에 본격적으로 시작된 세월호 인양이 탄력이 붙어 시간당 약 3m를 들어 올리고 있다.
bsc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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