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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6 (일)

새생활국제협회, '엔지오방송가수협회' 창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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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뉴스

강문희 새생활국제협회 이사장 겸 엔지오방송 대표(앞줄 가운데)가 엔지오방송가수협회 발대식을 마치고 임원 및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엔지오방송가수협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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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문희 새생활국제협회 이사장 겸 엔지오방송 대표(앞줄 가운데)가 엔지오방송가수협회 발대식을 마치고 임원 및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엔지오방송가수협회 제공) (서울=국제뉴스) 민경찬 기자 = 사단법인 새생활국제협회는 21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제기동 협회 사무실에서 '엔지오방송가수협회' 발대식을 열었다.

강문희 이사장은 "실력이 뛰어난 가수가 많지만, 무명이라는 이유로 무대에 설 기회가 적은데 그들의 문화ㆍ예술 활동에 폭넓은 장을 마련하고 소통하기 위해 엔지오방송가수협회가 탄생했다"고 협회 설립 계기를 밝혔다.

이어 "가수분과위원장을 위촉하고 협회를 이끌어갈 협회장, 단장, 부단장 등을 선임할 것"이라고 계획을 전한 뒤 "가수들이 다양한 무대에서 관객과 소통하며, 어두운 현실 속 국민이 노래로 위로받고 하나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멋진 협회를 만들어 가자"고 말했다.

발대식에는 강문희 새생활국제협회 이사장(엔지오방송 대표), 이재순 엔지오방송사장, 박춘우 새생활국제협회 사무총장, 강성길 한국엔지오연합방송 부회장 등과 관계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한편, 발대식에서 박찬준 대표가 엔지오방송가수협회 위원장으로 임명돼 임명장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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