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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오후 8시 50분부터 세월호 본체 인양 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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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배문숙 기자]해양수산부는 22일 오후 8시 50분부터 세월호 본 인양을 시도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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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오후 전남 진도군 세월호 인양 구역에서 야간 시험인양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사진제공=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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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적으로 인양이 진행되면 23일 오전 11시에는 수면위 13m까지 세월호가 부상할 것으로 예상된다.

oskymoo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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