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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2 (일)

[YTN 실시간뉴스] 미수습자 가족 현장 이동..."이번엔 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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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월호가 전남 진도 인근 해상에서 침몰한 지 3년 만에 처음으로 인양이 시도되고 있습니다. 정부는 세월호 선체를 5시간 반 만에 약 1m 정도 끌어올렸고 육안으로 확인해 문제가 없으면 곧바로 인양할 예정입니다.

■ 세월호 인양이 시작되면서 미수습자 가족과 유가족들도 팽목항을 떠나 사고 해역으로 이동했습니다. 미수습자 9명을 찾는 작업은 선체를 목포 신항으로 옮긴 뒤 이뤄질 예정입니다.

■ 검찰에 소환됐던 박근혜 전 대통령이 검찰 조사를 받고 22시간 만에 귀가했습니다. 조사는 어젯밤 11시 40분에 끝났지만 박 전 대통령은 7시간 넘게 자신의 신문 조서를 확인했습니다.

■ 검찰은 미르와 K스포츠 재단 혐의 조사에 상당 시간을 투자해 뇌물보다는 직권남용에 초점을 맞춘 것 아니냐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검찰은 구속영장 청구 여부를 놓고 고심하고 있는데 결정 시점은 아직 미정이라고 밝혔습니다.

■ 북한이 오늘 오전 강원도 원산에서 탄도미사일로 추정되는 발사체 1발을 쐈습니다. 우리 군은 이 미사일이 정상 발사되지 못하고 중간에 폭발한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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