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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유럽증시, 美급락 이어 하락세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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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EPA=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김윤구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경제정책이 지연될 것이라는 우려로 뉴욕증시가 급락한 데 이어 유럽증시도 하락세로 출발했다.

런던 증시의 FTSE 100 지수는 22일 오후 5시 13분(한국시간) 현재 0.73% 떨어진 7,324.69에 거래되고 있다.

파리 증시의 CAC 40 지수는 5시 28분 현재 0.76% 내린 4,964.45를 기록하고 있으며 프랑크푸르트 DAX 지수는 0.75% 하락한 11,872.63을 나타내고 있다.

뉴욕증시가 전날 트럼프노믹스 지연 우려에 올해 들어 가장 큰 폭으로 1% 넘게 하락한 영향으로 이날 앞서 아시아 증시도 일제히 내렸다.

kimy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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