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SDS는 "한 번의 생체인증으로 다양한 업무 시스템에 접속할 수 있는 솔루션"이라며 "편의성과 안정성을 동시에 개선했다는 평가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삼성SDS는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활용해 다양한 디스플레이를 원격관리하는 솔루션(RMS)도 선보였다. 여러 지역 디지털 전광판 장비에서 나온 40여 종 센서 데이터를 실시간 분석해 장비 오작동을 사전에 방지하는 서비스다. 홍원표 삼성SDS 솔루션사업부문장은 "IBM과 협력해 자체 솔루션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오찬종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