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은 금복주 임원이 협력업체에 상습적으로 상납을 요구하면서 협박과 강요, 인격모독, 성희롱을 일삼은 것은 물론 사건이 확대되자 '개인 비리'로 꼬리 자르기를 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금복주가 뿌리 깊은 성차별과 상납 관행을 청산하고 책임지는 모습을 보일 때까지 불매운동을 지속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금복주는 앞서 하청업체에 상납금을 강요한 혐의로 전 부사장이 구속됐고, 결혼한 여직원에게 퇴직을 강요해 노동 당국의 조사를 받았습니다.
허성준 [hsjk2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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