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사업은 상상력과 창의력을 갖춘 스마트미디어 분야 중소,벤처 기업 지원을 통한 미디어 산업 활성화를 위해 추진된다. 스마트미디어로는 ▲인터넷동영상 ▲소셜미디어 ▲가상현실미디어 ▲실감미디어 ▲디지털사이니지 등이 있다.
이번 사업에는 스마트미디어 R&D 결과물을 가진 중소기업은 물론 출연연에서 기술을 이전받은 기업 등이 참여할 수 있다. 최종 선정된 사업자는 앞으로 2~3년간 연간 최대 4억원을 지원 받는다.
원서접수는 4월 3일부터 20일까지다.
고은영 IITP 기술사업화단장은 "스마트미디어 관련 참신한 아이디어가 혁신 기술과 융합해 새로운 서비스로 구현될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한국이 스마트미디어 강국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IT조선 이진 기자 telcojin@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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