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디의 2016년도 개별기준 매출액은 전기 89억원 대비 246% 가량 큰 폭으로 증가 했으며, 영업이익 및 당기순이익은 전기대비 각각 105% , 101% 가량 증가했다고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EDCF사업인 베트남 5개 직업기술대학 및 모잠비크 3개직업기술대학 ICT 구축사업을 완료함에 따라 2016년도 매출실적이 크게 증가 했다” 고 전했다.
앞서 이디는 주식회사 엠.피.씨로 최대주주가 변경됐으며 최근 바이오사업 진출을 위해 에이치바이온 지분을 취득하는 등 사업다각화를 진행 중이다.
[이투데이/김우람 기자(hura@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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