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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만경 원주지방국토관리청장(오른쪽에서 두번째)이 동강대교 특별점검 현장을 방문한 현장 관계자로부터 점검 상황을 듣고있다./제공 = 시설안전공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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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정아름 기자 = 한국시설안전공단은 ‘2017년 국가안전대진단’ 기간을 맞아 21일 원주지방국토관리청(청장 전만경)과 강원도 영월군 영월읍에 위치한 동강대교의 특별점검을 실시했다.
전만경 청장은 이날 점검 현장을 방문해 공단의 교량 담당자로부터 시설물 유지관리 현안사항과 안전점검 등에 관한 보고를 받았다. 이후 교량 고소작업차에 공단 기술자와 탑승해시설물 안전상태를 직접 점검했다.
전 청장은 “지속적인 유지관리와 신속한 보수·보강으로 안전한 대한민국이 되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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