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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4 (화)

서울 보건소 금연치료 시내 전역으로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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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보건소에서 '원스톱'으로 금연 관련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보건소 금연치료'가 올해 서울 시내 전역으로 확대됩니다.

서울시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17년 금연도시 서울만들기 종합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이에 따라 서울 시내 25개 자치구 모든 보건소에서는 누구나 금연 관련 상담과 치료를 간편하게 받을 수 있습니다.

금연클리닉 참여자 가운데 성공한 시민을 대상으로 '시민 금연 활동가'를 발굴해 지역 사회 상담도 펼칩니다.

이와 함께 지하철역 출입구 100곳에 금연 구역 안내 체계를 갖추고, 금연 구역 지정 1주년을 맞는 5월 대대적인 특별 단속과 합동 캠페인을 벌일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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