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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7 (금)

시민단체 "5월 대선 18세 투표권 보장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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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 단체가 만 18살이 된 청소년에게도 투표권을 보장해 달라며 국회에 선거법 개정을 촉구했습니다.

참여연대를 비롯한 선거법개혁 공동행동은 오늘 서울 여의도 국회 정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선이 치러지기 전에 만 18살의 청소년까지 투표권을 확대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와 함께 촛불 집회를 옹호했던 대선주자들조차 현재 유권자 확대를 위해 어떤 노력도 하지 않고 있지 있다며, 선거법 개혁은 촛불을 든 민심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라고 설명했습니다.

선거법개혁 공동행동은 오늘부터 주요 여야 당사와 대선후보 캠프 앞에서도 선거법 개정을 촉구하는 1인시위를 벌이고 있습니다.

차정윤 [jycha@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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