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연대를 비롯한 선거법개혁 공동행동은 오늘 서울 여의도 국회 정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선이 치러지기 전에 만 18살의 청소년까지 투표권을 확대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와 함께 촛불 집회를 옹호했던 대선주자들조차 현재 유권자 확대를 위해 어떤 노력도 하지 않고 있지 있다며, 선거법 개혁은 촛불을 든 민심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라고 설명했습니다.
선거법개혁 공동행동은 오늘부터 주요 여야 당사와 대선후보 캠프 앞에서도 선거법 개정을 촉구하는 1인시위를 벌이고 있습니다.
차정윤 [jycha@ytn.co.kr]
▶ 뉴스 덕후들의 YTN페이스북
▶ 내가 만드는 뉴스! YTN제보
[저작권자(c) YTN(Yes! Top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