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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에코가 개발한 사물인터넷과 발광다이오드(LED) 조명이 융합한 친환경 건축 내장 마감재 '아이에코 스마트 라이팅 블록' 설치 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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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물인터넷(IOT), 발광다이오드(LED)조명 등 첨단기술과 융합한 친환경 건축 내장 마감재가 개발됐다.
기능성 친환경 건축자재 전문업체 인에코(대표 신재무)는 한국탄소융합기술원과 탄소섬유를 활용한 '아이에코 카본 블록'을 개발한데 이어 캠틱종합기술원과 IOT와 LED조명을 융합한 '아이에코 스마트 라이팅 블록'을 개발했다고 22일 밝혔다.
아이에코 카본 블록은 충격과 생활 흠집(스크래치)에 강한 기능성 친환경 건축자제다. 아이에코 스마트 라이팅 블록은 LED조명으로 분위기를 연출하고 모바일 인터넷으로 실내 상황을 체크할 수 있도록 한 제품이다.
신재무 대표는 “우수 조달 제품 등록과 해외 진출을 동시에 추진해 수익성 중심의 내실 성장에 집중하겠다”면서 “전북지역 여러 유관기관 도움을 받은 만큼 지역사회에도 도움이 되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전주=김한식기자 hskim@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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