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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김희선-이영애-최지우 ‘세젤예’ 언니들의 미모 비결은 ‘입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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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사진='아는 형님', '내 귀의 캔디' 캡처, 코스모폴리탄, 각 업체 제공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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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황지혜 기자 = 세상에서 제일 예쁜 배우 언니들의 여전히 아름다운 미모가 화제다.

최근 40대 여배우들이 드라마와 각종 예능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하는 가운데 20대 전성기 시절과 견주어도 손색없는 그들의 수려한 미모가 눈길을 끌고 있는 것.

그 중 배우 김희선, 이영애, 최지우 등은 공백기간이 무색한 방부제 미모를 선보이며 ‘냉동미모’라는 별명을 얻기도. 세월이 흘렀음에도 20대 시절의 아름다움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다고 해서 붙은 별명이다. 냉동 여배우들의 미모가 주목 받으며 이들이 선보인 메이크업에도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김희선, 이영애, 최지우 메이크업에서 찾아볼 수 있는 특징은 피부는 결점없이 매끈하고 자연스럽게 표현하고, 입술에 생생한 컬러로 포인트를 주는 립 포인트 메이크업. 이들 여배우가 선보인 메이크업은 비교적 따라 하기 쉽고 튀지 않아 데일리 메이크업이나 봄 메이크업에 활용하기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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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아는 형님' 캡처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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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희선은 JTBC 예능 ‘아는 형님’에 역대급 미모 게스트로 출연하며 원조여신다운 넘사벽 미모를 뽐냈다. 그녀는 방송 중 레드 톤이 가미된 선명한 딥오렌지 컬러의 립스틱을 사용해 입술 가득 컬러를 채워 메이크업을 했는데 방송 직후 그가 사용한 제품은 ‘김희선 립스틱’으로 불리며 화제가 됐다. 김희선이 ‘아는 형님’에서 사용한 제품은 랑콤의 ‘압솔뤼 루즈플레임 오렌지’로 생기있는 오렌지 레드빛이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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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코스모폴리탄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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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드라마 ‘사임당 빛의 일기’를 통해 긴 공백기를 깬 이영애는 최근 공개된 화보에서 그녀 특유의 투명한 피부에 어울리는 핑크 컬러의 립스틱을 통해 청초한 아름다움을 살렸다. 그녀가 인터뷰를 통해 즐겨 사용한다고 밝힌 제품은 더 히스토리 오브 후의 ‘럭셔리 립스틱13호 핑크’ 컬러로 입술에 포인트를 주며 우아한 매력을 더욱 되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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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내 귀에 캔디2' 캡처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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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MBC 드라마 ‘캐리어를 끄는 여자’에 이어 tvN 예능 ‘내 귀에 캔디’에 출연 중인 배우 최지우는 차분한 코랄 컬러로 여성스러운 매력을 더했다. 그녀의 메이크업 아티스트인 스틸앤스톤 민정 실장이 밝힌 최지우 립스틱은 리엔케이의 ‘셀슈어 벨벳 컬러 립스틱3호 모던 코랄’ 컬러로 피부톤에 무난하게 어울리며 생기를 되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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