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해양경비안전본부 서해5도 특별경비단은 내일(23일) 오후 인천 해경전용부두 인근 해상에서 해군과 합동으로 불법조업 외국어선 단속 시범훈련을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훈련에는 해경 경비함정 9척과 고속단정 6대, 헬기 1대, 해군 고속정 2척, 민간어선 3척 등이 투입되고 해경 대원 등 350여 명도 참여합니다.
훈련은 서해 북방한계선 인근 해상에서 중국어선 100여 척이 불법조업을 하는 상황을 가정해 1시간가량 진행될 예정입니다.
불법조업 중국어선 단속을 전담할 서해5도 특별경비단은 다음 달 4일 창단합니다.
☞ [SBS LIVE] 세월호, 3년의 기다림
☞ 세월호 추모 캠페인 동참하기
※ ⓒ SBS & SBS콘텐츠허브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