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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3 (월)

씨티그룹, 아시아태평양지역 금융포용 회담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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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이선영 기자 = 씨티그룹은 베트남 하노이에서 아시아태평양지역 금융포용 회담을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 내 금융포용 현안 논의를 위해 450명이 넘는 금융포용 주요 관계자, 시민단체 지도자, 전문가들이 참석했다.

지난해 필리핀 마닐라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진행되는 아태금융포용 회담은 씨티재단과 개발협력재단이 주관하며, BWTP 네트워크와 이코노미스트 그룹 간 파트너십 그리고 베트남중앙은행이 주최국 파트너로 참여해 진행된다.

‘디지털 시대 금융포용 첨단화’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회담은 차세대 금융포용의 기회와 과제들을 탐색하고, 은행 서비스를 받지 못하고 있거나 불리한 대우를 받는 사람을 위한 금융상품·서비스 관련 최신 기술과 혁신을 선보인다.

브랜디 맥헤일 씨티재단 대표는 “저소득층을 위한 지속적인 금융포용 촉진뿐만 아니라 금융소외계층의 보호를 위한 금융정책을 혁신적 기술의 발전 및 창의적 파트너십과 균형을 이루도록 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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