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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前 대통령 곧 귀가…검찰 현관문 개방
취재진 질문에 입장 밝힐지 주목
검찰청사·자택 주변 경찰 집중 배치
올림픽대로나 테헤란로 이용할 가능성 커
자택 앞에서 지지자들과 인사 나눌 예정
박 前 대통령 조사 밤 11시 40분 종료
검찰, 박 前 대통령 14시간 동안 조사
김수남 검찰총장, 조사 종료 후 퇴근
박 前 대통령, 조사 마치고 조서 열람
박 前 대통령 지지자, 삼성동 자택 앞 집결
삼성동 자택 앞 철제 안전펜스 다시 설치
경찰, 오후 8시 이후 인원 추가 배치
자택 인근 경찰 8개 중대 6백여 명 배치
검찰, 대기업 뇌물 의혹 집중 추궁
검찰 "박 前 대통령 호칭은 ’대통령’ 사용"
검찰 "조서에는 피의자로 적시"
검찰 "질문에 따라 적극적 의견도 개진"
검찰 "영상 녹화 동의하지 않아 안 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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