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인 70여명 대상
경찰은 이날 건전하고 안전한 유학생활을 위한 올바른 자세와 성폭력 등 범죄피해 발생 시 대처요령, BBB통역서비스 사용법 등을 설명했다. 또 충주서 외사관의 베트남 명함을 나눠주며 연락 체계를 구축한 경찰은 앞으로 상담도 병행할 예정이다.
배종수 보안과장은 "외국인 유학생들이 범죄에 빠지지 않고 한국에서 유학생활을 무사히 마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범죄예방교실과 상담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이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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