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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6 (목)

시정 주요 현안 해결 위해 최홍묵 계룡시장 '발품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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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충청일보 이한영기자]최홍묵 계룡시장(사진)이 20일 시정 주요 현안업무 해결을 위해 충남도청을 방문하는 등 발품행정을 펼쳤다.
최 시장은 이날 행정부지사와 국토교통국장 등을 만나 2020년 계룡세계軍문화엑스포 성공적 개최를 위한 충남도와의 상호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계룡시의 교통망 확충을 위한 대규모 도로건설 사업이 조기에 추진될 수 있도록 충청남도의 적극적인 협조를 건의했다.
아울러, 올해 실시설계를 시작으로 오는 2020년까지 총 190억 원(국비 95억, 지방비 95억)의 사업비를 투자해 진행되는 계룡 신도안∼대전 세동 간 광역도로개설 사업이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충남도에 예산지원도 간곡히 요청했다.
이밖에도 사업이 지연되고 있는 연산천 정비와 도시계획도로개설사업의 보상 및 착공이 조속히 시행되도록 행정적 절차의 조속한 마무리를 건의하고, 국토교통부에서 추진 중인 대전 유성구 방동∼논산시 연산면 송정리 국도대체 우회도로(두마면 통과) 신설과 계룡시 엄사면∼논산시 노성면을 통과하는 엄사∼노성간 국도지선 개설사업 등도 조기에 개설 될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했다.
/계룡=이한영기자

이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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